데이터센터 급증과 지속 가능한 AI의 균형
2026년 4월 6일 (월)
- •동남아시아는 지역 내 급격한 AI 도입에 힘입어 데이터센터가 대규모로 확장 중이다.
- •전문가들은 국가 도시 계획 및 디지털 개발 청사진에 친환경 에너지 실천 방안을 통합할 것을 촉구한다.
- •정책 지도자들은 지속 가능한 인프라가 장기적인 경제 경쟁력을 위한 필수 요건임을 강조한다.
인공지능의 급격한 확장은 막대한 에너지를 요구한다. 동남아시아가 AI 워크로드를 처리하는 물리적 엔진인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유치하며 디지털 허브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가운데, 정책 입안자들은 혁신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기후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이중 과제에 직면했다.
최근 열린 '페스티벌 오브 이노베이션(FOI) 2026'에서 전문가들은 지속 가능성이 단순한 환경적 고려 사항을 넘어 지역 경쟁력의 전제 조건이라고 주장했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에서 데이터센터 용량이 급증함에 따라 더 이상 과거의 구식 인프라에 의존하는 것은 지속 가능하지 않기 때문이다.
업계 리더들은 전력 사용 효율(PUE)을 핵심 지표로 강조한다. 전체 시설 에너지와 IT 하드웨어가 실제로 소비하는 전력을 비교하는 이 비율을 최적화함으로써 운영자는 AI 학습 클러스터의 탄소 집약도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나아가 디지털 성장을 장기적인 도시 계획에 통합하는 해결책이 필요하다. 이는 데이터센터가 지역의 물이나 전기와 같은 자원에 과부하를 주지 않도록 부처 간 협력을 보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전환을 위해서는 사회 전체의 접근 방식이 필요하며, 정부가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규제 프레임워크를 수립함으로써 민간 운영자의 친환경 투자 유인을 마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