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o3, 자율 컴퓨팅 에이전트의 새로운 표준 제시
2026년 4월 7일 (화)
- •Holo3가 OSWorld-Verified 벤치마크에서 78.85%를 기록하며 업계 신기록 달성
- •독자적인 '에이전틱 플라이휠' 기술로 디지털 인터페이스 내 인식 및 의사결정 훈련
- •10B 활성 파라미터 모델로 구성되었으며 Apache 2.0 라이선스로 Hugging Face에 공개
자율 컴퓨팅 분야가 큰 도약을 이루었다. H사는 사용자의 컴퓨터 환경을 직접 탐색하고 조작하도록 설계된 AI 모델인 Holo3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모델은 단순히 텍스트를 생성하는 수준을 넘어, 여러 애플리케이션 간의 데이터를 교차 참조하거나 전체 업무 흐름을 처음부터 끝까지 관리하는 '자율 기업' 환경을 위해 구축되었다.
Holo3의 핵심은 개발자들이 '에이전틱 플라이휠'이라 부르는 특화된 학습 파이프라인에 있다. 연구팀은 합성 탐색 데이터와 강화 학습의 지속적인 순환 과정을 통해 모델을 훈련함으로써 복잡한 기업용 소프트웨어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100억 개의 활성 파라미터라는 효율적인 규모로 최상위권 성능을 달성하여, 거대 모델만이 복잡한 디지털 탐색을 마스터할 수 있다는 기존의 통념을 깨뜨렸다.
연구팀은 실제 비즈니스 시스템을 복제한 '합성 환경 팩토리'를 통해 Holo3의 역량을 검증했다. 이는 모델이 정적인 벤치마크를 넘어 실제 업무 환경에서도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음을 증명하기 위함이다. 이번 모델 공개는 디지털 에이전트 개발의 문턱을 크게 낮추었으며, 이제 AI가 단순히 '사고'하는 단계를 넘어 기존 소프트웨어 생태계에서 직접 '실행'하는 단계로 전환되고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