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에이전틱 AI 보안 위한 'Agent 365' 출시
- •마이크로소프트가 에이전틱 AI의 엔드투엔드 보안 거버넌스를 위해 5월 1일 Agent 365를 정식 출시한다.
- •새로운 AI 보안 대시보드와 Entra 섀도우 AI 탐지 기능을 통해 관리되지 않는 AI 사용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한다.
- •Defender 및 Sentinel에 탑재된 자동화 보안 에이전트가 위협 경고를 분류하고 자율적으로 조사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를 대신해 행동하는 자율 시스템인 에이전틱 AI 시장의 급격한 확장에 대비하여, 이를 보호하기 위한 포괄적인 전략을 RSAC 2026 컨퍼런스에서 공개할 준비를 마쳤다. 현재 포춘 500대 기업의 80%가 이러한 도구를 통합하고 있는 가운데, '이중 에이전트'나 탈취된 AI 프로세스로 인한 위험이 사이버 보안 리더들의 핵심 당면 과제로 부상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이러한 자율 개체들이 보안상 취약점이 되기 전에 어떻게 관찰하고 거버넌스를 구축하며 보호할 것인지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전략의 핵심인 Agent 365는 조직이 전체 에이전트 생태계에 대한 가시성과 통제권을 가질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제어 평면이다. 5월 1일 정식 출시 예정인 이 도구는 Frontier Suite와 통합되어 데이터의 과도한 공유를 방지하고, 에이전트가 기업의 민감한 정보와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특히 에이전트 관리를 중앙 집중화함으로써 IT 팀이 네트워크 계층에서 보안 정책을 강제할 수 있게 하며, 악의적인 프롬프트나 무단 데이터 접근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단순한 관리 기능을 넘어, 마이크로소프트는 'AI를 활용해 AI에 대응하는' 전문 보안 에이전트도 함께 선보인다. Defender 및 Sentinel과 같은 플랫폼에 내장된 이러한 디지털 어시스턴트는 가치가 낮은 경고를 자율적으로 분석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피싱 시도나 클라우드 기반 위협의 분류 과정을 자동화함으로써, 보안 전문가는 더 복잡한 조사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그 결과 데이터 수집부터 최종 배포에 이르는 AI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강력한 제로 트러스트 보안 태세를 유지하는 것이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