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공무원 10만 명 대상 AI 교육 대폭 확대
2026년 4월 6일 (월)
- •뉴욕주가 성공적인 시범 운영을 바탕으로 10만 명의 공무원에게 AI 교육 프로그램을 확장한다.
- •시범 운영 결과 참여자의 75%가 업무 시간을 절감했고, 90%는 AI 이해도가 향상되었다고 답했다.
- •뉴욕주는 공공 부문에서 윤리적이고 실질적인 AI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보안이 강화된 AI 도구를 도입했다.
뉴욕주가 대대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10만 명 이상의 주 공무원을 대상으로 AI 리터러시 교육을 확대한다. 노동부부터 공공보건국까지 다양한 기관에서 1,200명이 참여한 성공적인 시범 운영을 거쳐, 이제는 AI 역량 강화가 표준적인 인력 개발 과정의 일부로 자리 잡게 되었다.
첫 단계의 결과는 매우 인상적이다. 시범 운영 참여자의 절반 가까이가 생성형 AI 도구를 한 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었으나, 프로그램이 끝날 무렵 90%가 기술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도가 높아졌다고 응답했다. 특히 75%의 직원이 AI 도구를 활용해 요약 보고서 작성이나 정책 문서 번역 등 반복적인 행정 업무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고 밝혔다.
이번 이니셔티브는 공공 부문 종사자들이 AI를 책임감 있게 활용하도록 설계된 전문 교육 과정인 InnovateUS 플랫폼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뉴욕주는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구글 Gemini를 기반으로 구축된 보안 환경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정부의 엄격한 보안 규정을 준수하면서도 다양한 자동화 기술을 안전하게 실험할 수 있다.
미국 전역의 행정 조직들이 이와 유사한 모델을 채택하기 시작함에 따라, 뉴욕주의 이번 확장은 중요한 흐름을 보여준다. 정부가 단순히 AI를 규제하는 단계를 넘어, 공공 부문의 현실적인 관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원의 AI 활용 능력을 적극적으로 육성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