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에이전틱 AI와 소버린 클라우드 인프라 확장 가속화
- •AWS가 지역 데이터 주권 및 엄격한 규제 표준을 준수하는 '유럽 소버린 클라우드'를 공식 출시했다.
- •Intel Xeon 6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고메모리 작업에 최적화된 Amazon EC2 X8i 인스턴스가 정식 서비스에 들어갔다.
- •Kiro CLI와 Amazon Bedrock AgentCore의 업데이트로 AI 에이전트의 개발과 배포 환경이 더욱 간소화되었다.
Amazon Web Services(AWS)가 인프라와 에이전틱 AI 생태계에 집중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발표하며 2026년의 포문을 힘차게 열었다. 무엇보다 주목받는 소식은 'AWS 유럽 소버린 클라우드'의 정식 출시(General Availability)다. 이 독립적인 인프라는 유럽 기업들이 가장 까다로운 데이터 주권 및 규제 표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특히 클라우드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민감한 정보를 지정된 관할권 내에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드웨어 부문에서는 새로운 Amazon EC2 X8i 인스턴스가 정식 출시되며 성능 한계를 넓혔다. 커스텀 Intel Xeon 6 프로세서를 탑재한 이 인스턴스는 최대 3.9GHz의 지속 속도를 제공하는 메모리 최적화 장비다. 특히 대규모 데이터베이스 관리나 SAP 환경처럼 고속 메모리 대역폭과 전문적인 처리 능력이 필수적인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한다.
아울러 Kiro CLI와 Amazon Bedrock AgentCore 같은 도구를 통해 에이전틱 AI의 진화도 가속화되고 있다. Kiro CLI는 웹 데이터 수집에 대한 세밀한 제어 기능과 에이전트 전용 단축키를 제공하며, Amazon Bedrock AgentCore는 개발자가 GitHub Actions를 활용해 자율적으로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는 AI 에이전트의 배포를 자동화할 수 있게 돕는다. 스와미 시바수브라마니안(Swami Sivasubramanian, AWS 에이전틱 AI 부사장)은 이러한 도구들이 연구자와 개발자가 디지털 통찰력을 즉각적인 행동으로 전환하도록 돕는 필수적인 생산성 파트너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